[인사]국세청, 피 말리는 서기관승진 경쟁!

[인사]국세청, 피 말리는 서기관승진 경쟁!








[인사]국세청, 피 말리는 서기관승진 경쟁!




▲임환수 국세청장(가운데)이 지난해 메르스 사태 당시 충남 공주 마곡사를 들러 인근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는 장면. 이번 서기관 승진인사에서 임환수 국세청장은 전국적으로 공평한 인사를 단행할 것이 확실시 되지만, 특히 전략적 요충지인 대전청 관계자들에 대한 그의 관심도가 어느 정도 일 지 여부를 놓고 세정가 안팎으로 관심이 여간 적지 않다.<사진 맨 왼쪽에 서대원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안홍기 부산청 조사1국장, 한승희 국세청 조사국장, 맨 오른쪽에 최현민 부산국세청장의 모습이 보인다.>

©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본지가 줄기차게 예고한 바 대로 34석 내외를 정점으로 하는 상반기 국세청(청장. 임환수) 서기관 승진인사가 마침내 카운트 다운에 들어 갔다.

승진 TO와 관련, 인사권자인 임환수 국세청장은 기본적으로 지난해 11월 34~5명 선을 지키려는 각고의 노력 끝에 얻어낸 결과물 이어서 그의 조직과 직원사랑은 칭찬일색 그 자체다.

사실, 이번 상반기 승진인사를 놓고 승진TO가 대폭 줄어들 것 같다는 의미 있는 분석을 내 놓았으나, 설득력을 잃어 버렸다.

8일 세정가와 국세청에 따르면 일반승진+특별승진 등의 절차에 따라 서기관 승진후보, 즉 고참 사무관급은 소위 공적조서를 오는 10일(금)까지 본청에 제출해야 만 한다.

그러나 갈수록 줄어드는 승진TO 등을 감안하면, 이번 서기관 승진의 경우, “조직기여도+경력+연령선배+감찰의 엄정하고 혹독한 검증 통과” 여부에 무게감이 실리면서 고참 사무관급 100여명의 선수(대상자)들은 찜통 무더위 속에 벙어리 냉가슴을 앓을 수 밖에 없는 형국이다.

나아가 일생에 한 번 밖에 기회가 없는 벼랑 끝에 몰린 고참 사무관급의 경우 사력을 다해 *기(氣)를 모으면서도 세종청사를 향해 두 손 모아 염원과 기도를 하는 등 승진 소식을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번 서기관 승진인사에서 유독 청훈(창의-정성-치열)을 내 걸고, 지방청 직원을 열정적으로 독려 했던, 최진구 대전국세청장의 서기관 승진 TO 2석 확보 약속이 과연 지켜 질 지, 아니면, 단순 일과성에 그친 구호에 불과할 지 대전지역 세정가는 그 결과를 예의 주시 하고 있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최진구 대전청장은 경남 마산 출신으로 대전청과는 지역연고 등이 전무하다.

그러나 그는 매우 역동적으로 지방청을 이끌어 왔고 다른 2급 지방청에 비해 서기관 승진이 상대적으로 역차별+배려 받지 못해 온 점 등을 감안 할 때 결과에 따라 대전청 세심(稅心)이 크게 요동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서도 비롯된다.

■ 국세청, 상반기 서기관 승진 일정

-서기관 승진 인원…34명 내외

-서기관 승진 대상자, 공적조서 제출…오는 10일(금)까지 본청

-서기관 승진 통보…빠르면 오는 20일(월)~24일(금)

*특별승진…승진인원의 30%

*59년 이후 서기관+서장급 이상 간부진 인원 대폭 감소로 연령 고참 우선 배려 할 듯.

**대전국세청…서기관 승진 2석 배려가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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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김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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